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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

도시어부2 경주 대삼치 리그 미터급의 향연

by 유머 스틱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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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어부 2 경주 대삼치 리그 미터급의 향연

도시어부2 경주 대삼치 리그를 진행했습니다. 미터급의 삼치가 엄청나게 많은 경주 바다에서 낚아 올리는 삼치는 가히 괴물이라고 칭해도 될 만큼 엄청나게 컸습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심수창의 활약이 이어졌고 도시어부2 킹태곤이라 칭하는 이태곤이 옆에서 지속적으로 코칭을 해주었기 때문에 확실히 고기를 잘 낚았습니다.

 

도시어부2 심수창은 어깨가 부서질 정도로 괴물급 삼치와 혈투를 벌였습니다. 프로야구 경기할 때 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전 LG 트윈스의 팬이었는데요 심수창 은 정말 비운의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사도 많이 당했고.. 운이 잘 따르지 않았던 선수라 마음이 좀 아프네요.

 

 

 

도시어부2 노익장 이덕화는 삼치 낚시를 하는 내내 두 번이나 고기를 눈앞에서 놓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막판에 전화위복이 되는 미터급 삼치를 걸어 올리면서 명예회복을 했습니다. 대단하네요!

 

노인과 뚱보를 컨샙으로 잡은 김준현, 이덕화 만년 꼴찌 김준현이 드디어 히트! 천천히 한 마리씩 적립을 해가는 두 사람 이것을 본 이경규는 괜히 이수근을 구박합니다 빨리 잡으라고 ㅎㅎ

 

도시어부2 경주 대삼치 리그를 진행하면서 방금 미터급 삼치를 잡느라 힘을 다 썼는지 이덕화는 그다음 캐스팅을 하다가 낚싯대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150만 원짜리 낚싯대를 40M 깊이의 심해로... 과연 낚싯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

도시어부2 이덕화의 바로옆에있던 김준현이 낚시줄을 바로 바다에 내렸습니다. 혹시나 내린 줄이 낚시대를 걸수도있다는 희망으로 내렸는데요 과연...될까요 이게?

 

도시어부2 선장님이 배를 돌리려고 하는데요 갑자기 김준현이 잠시만 멈춰 달려며 다급하게 소리를 지릅니다. 천천히 줄을 걷어 올리는데 낚싯줄을 걸고 끌어올리는 김준현....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ㅎㅎ 200M의 줄을 계속해서 잡아당기면서 잃어버린 이덕화의 낚싯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입니다.

 

와.. 진짜 낚싯대 바다에 빠트렸을 때 이덕화의 세상 다 잃은 표정이었는데.. 이걸 김준현이 해내다니..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선장님은 이런 것은 로또 확률이랑 같은 거라며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출처 - 도시어부2 경주 대삼치 리그

도시어부2 낚싯대를 심해에서 끌어올린 김준현! 이덕화와 투샷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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