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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

아내의맛 함진부부 우연같은 기념일의 맛

by 유머 스틱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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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진부부 우연같은 기념일의 맛

 

 

이번에 방영된 아내의 맛에서는 함진부부가 함소원 아버지의 1주기를 맞아 납골당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함소원의 아버지는 국가유공자 이시기때문에 현충원에 안치되어 있으시다고 합니다. 평소 억센이미지로 알려져있는   함소원 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함소원은 평소에 아버지의 당뇨를 걱정하여 단 음식을 못지못하게 했다고하는데 이날은 '양갱'을 준비하여 아버지를 위해 올렸습니다. 당신의 살아생선에 제대로 해드리지못한 마음을 표현하는 함진부부의 마음이 그대로 전혀져서 저까지 좀 찡했네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함소원에 대하여 악플과 욕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함소원이 이해가 많이 됩니다. 유복하게 살아왔던 함소원이 가정에 위기가 닥치면서 격어왔던 수많은 일들로인해 지금의 짠순이 이미지의 함소원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좀 과한면이 없진않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함소원이 그렇게 한 이유는 그렇게 해야지만 살아갈수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함진부부 행복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이날은 함소원 아버지의 1주기 이기도하면서 사랑스러운 함진부부의 딸 혜정이의 두돌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함소원의 집에서 친척들과 축하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함소원은 그런 혜정이를 바라보면서 울컥했는지 42살에 너를 낳으면서 정말 행복했고 그간의 일들이 생각이 났는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늦은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고 이만큼 관리를 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은 박수를 쳐줄만큼 대단한 일입니다. 다시한번 함진부부의 예쁜딸 혜정이의 두돌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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